조회 : 619

지금 고생스럽더라도 아이가 주는 행복이 크답니다.


BY 종이상자 2019-03-28

힘들어도 아이에게 화풀이 하지 마세요.
아이가 지금 하는 행동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세요.

집에서의 아이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것도 알아 두세요.
밖에서의 아이 모습과 집에서의 아이 모습 행동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제 아이들은 이제 모두 성인이 되었지만 돌이켜 보자면 후회도 많네요.
조금 더 안아주고 아이의 마음을 잘 읽어 줄 것을.
힘든 내 상황을 아이에게 투영했다 생각하면 정말 미안하고 죄스러워요.

아이를 기르는 당신은 정말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