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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O 애비], [O O 애미]라고 고하실 때


BY 큰언니 2019-04-17

남동생들이 있지만, 늘 집안  어르신들과의 대화중에 꼭 내 이름을 넣어서 [ 00애비. 00어미 ]라며 인사하실 때에는 내가 역시 큰 자식이구나! 그만큼  나이가 들어도 어깨가 무거운 책임감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