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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거래


BY 마가렛 2019-06-10

사회생활 하면서 한번쯤 돈거래는 있음직하다.
직장동료 중에서도 돈을 자주 빌리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난 그때 산후조리 중이었는데
나에게도 연락이 왔다.
돈이 좀 필요하다고 언제 갚겠다고 다짐을 하는데
평소에 듣던 이야기도 있고 신뢰감이 좀 떨어진 동료라고 생각해서
좋은말로 거절을 했다.
그리고 얼마후에 그 동료가 해외로 도피를 했단다.
몇천만원의 돈을 빌려서 그렇게 했다니 아직도 믿어지지 않고
그사람을 믿고 돈을 덜커덩 빌려준 사람들은 얼마나 배신감을 느꼈을까?
역시 돈거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