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가끔 ' 저 분은 점쟎은 인격을 타고 나셨나보다~' 늘 있는 듯 없는 듯 절대로 튀지 않으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어르신은 어떤 가정예절을 배우셨는지 무척 궁금할 때가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