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음식 하나하나 다 따져보면 건강하지 않은 식재료가 있겠어요?
제철에 나는 싱싱한 식재료와 건강하게 조리하면 뭐든 OK~!
귀차니즘이 너무 심해서 외식을 선호하긴 하지만 가끔 변덕이 나면 무언가를 해먹습니다.
이건 어느 일요일 아침에 해먹은 브런치. 별거 아니지만 이렇게 예쁘게 담아서 먹는게 참 좋습니다.
엄청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명란아보카도 비빔밥.
이거 만들때 꿀팁을 하나 공유하자면 명란위에 맛술을 티스푼으로 한숟갈정도 떨어뜨려주면 좀더 감칠맛을 느낄 수 있고 명란의 살짝 비린맛까지 제거해줍니다. 건강을 생각해 흑미를 먹다보니 백미보단 이뻐보이지 않는게 함정..!!
비오는날 해먹은 새우완탕면.
에그누들과 청경채 완탕 새우를 넣고 멸치다시육수 국물에 치킨스톡을 한개 넣어주면 간단하게 맛있는 새우완탕면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