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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끼리! 톡
조회 : 297
뭐든지 같이 해야지요
BY 만석.
2019-11-08
딱히 어떤 일이라 하고 정할 필요가 있나요?
아무 일이든 한쪽에서 하면 거들게 되지 않나요?
닐씨가 싸늘해져서 남편이랑 옥상의 화분을 실내로 들여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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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토마토
2019-11-08
저도 화분을 거실로 들어놔야 하는데 저혼자 하지 말고 남편과 같이 해야 겠네요. 아무래도 남편이 회사가있는 시간에 저혼자 집안일을 하고 주말에는 남편을 쉬게 하게 하려고 하다보니 같이 하는게 많이 줄어들더라고요
만석
2019-11-08
@ 토마토
화분들이 생각보다 무거워요.
잘못 들다가 허리 나가요.
부군과 같이 하세요
들어나르는 건 남편이.
그리고 화분이나 받침대 닦는 일은 토마토님이 하세요^^
새로 올라온 댓글
연분홍님~! 화분이 작아서 ..
제 폰이 안좋아서그런지 꽃사..
내 생각에는 세번다님이 너무..
세번다님 맘이 더 편한대로..
우와 분재도 하시는군요 멋진..
그린플라워님~! 정말 그랬을..
저도 그생각인데 돈이 없잖아..
저의 남편 올해로 65살이죠..
꽃구경도 시켜주시고 자상하시..
친정 상황은 갈수록 애가 탈..
잘못 들다가 허리 나가요.
부군과 같이 하세요
들어나르는 건 남편이.
그리고 화분이나 받침대 닦는 일은 토마토님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