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한 것 없이 또 한해가 가네요. 건강이 좋지 않아서 식구들, 특히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어 고맙고 미안하고 그런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는 건강에 좀 더 신경 써서 식구들에게 걱정을 시키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