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려서  불편해서 꺼리는 말은 아직 없는것 같아요   부모로서 궁금한점은 물어볼수 있고 모든일에 미리미리 예방 차원에서 조언도 해줄수 있는문제   우리 부부는 아이한테  많이 물어보고  궁금한것들도 물어보고 있어서 아직까지 불편한 말에 대한 생각도 아직까지 없었네요  아이가 좀더 커지면 그때는 글쎄요 조금 달라지겠죠  문제는 불편함 없이 아이들과도  아이가 이해할수 있는 나이가 되면 솔직하게  대화하고 평소에도 대화를 많이 하다보면  아이한테는  항상 자기를 지켜주고 믿어주는 부모님이라 아이가 불편한게 있으면  아이 스스로 말을 꺼낼수 있는 부분이 더욱 커져서 정말  평소에도  이런저런  친구처럼  대화를 많이 가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우리집은 자주 그러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물어보면 오히려 솔직히 다 애기하고 그래서 지금까지 불편해서 꺼내지 못한 말은 없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