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집에서 재활용 나갔다가 할머니 한분이 무거운 짐을 들고 너무나도 버거워 하셔서 갑자기 친정엄마도 생각나서 할머니가 들고 계신 짐을 아파트 엘리베이터까지 들어서 무사히 올라가는 모습 보고 너무나 뿌듯해서 작으나마 도움을 드릴수 있어서 제자신이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