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너무 여자같이 꼼꼼한 성격이라서요. 식탁도 없애고 싶어도 또 구입하고 동선이 너무 힘들어서 바꾸고 싶어도 남편의 반대로 못해요. 아니~ 요리는 내가 하는데 왜그럴까요~ 이그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