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을 추천합니다. 제가 가장 몰입하면서 봤던 책이라 추천합니다. 프랑스 혁명이라는 큰 틀보다는 장발장, 자베르, 팡틴, 코제트같은 등장인물들의 모습에 더 몰입하게되는거 같아요. 감동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