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도 나오고 책으로도 나오지만 둘다 보았기때문에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면 더 좋은것 같아요 고아소녀가 입양이 되어서 가족이 되어가는 성장이야기인데 앤의 상상력과 소녀감성이 정말 아름다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