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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BY 조아라 2020-02-03

빛나는 졸업장이란 노래를 지금도 부르는지 모르겠다.
그시절엔 자장면과 만년필 선물이 최고였는데 요즘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많이 가는거 같다.
아들녀석은 앨범도 구입하지 않았다.
하긴 앨범 볼일도 예전같이 많지 않다.
졸업은 끝남과 동시에 또다른 출발이니 열심히 목표를 향해 행진하길
그대의 앞길에 행운이 함께하길 박수와 더불어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