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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힘들다고....


BY 혼자노는늑대 2020-02-09

가계부를 안쓰더라고요
알고 봤더니, 저 몰래 암웨이 물건을 구입하고
처가에 남는돈을 이체하고 있더군요

같이 산 세월이 10년인데... 왜 이렇게 했을까요?
대화를 통해 해결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다시 경제주도권을 가져오는것이 맞겠죠?
혼란스러운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