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를 안쓰더라고요 알고 봤더니, 저 몰래 암웨이 물건을 구입하고 처가에 남는돈을 이체하고 있더군요 같이 산 세월이 10년인데... 왜 이렇게 했을까요? 대화를 통해 해결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다시 경제주도권을 가져오는것이 맞겠죠? 혼란스러운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