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울 때는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결혼을 시키고 나니 아들의 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자상한 편이라 일상의 소소한 일을 잘 처리해 주었던 우리 아들. 지금도 늘 보고 싶고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반갑기만 합니다. 함께 있을 때 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