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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지만...


BY 우울맘 2020-03-09

중2학년 남자 아이.. 평상시 살갑게 잘 해요...
근데.. 핸드폰 게임에 푹 빠져 있어서 뭐라고 하면....
그때 부턴 쌩한 얼굴을 하고.. 말도 없어지고...
이럴 때마다 정말 내 아이지만... 한숨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