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학년 남자 아이.. 평상시 살갑게 잘 해요... 근데.. 핸드폰 게임에 푹 빠져 있어서 뭐라고 하면.... 그때 부턴 쌩한 얼굴을 하고.. 말도 없어지고... 이럴 때마다 정말 내 아이지만... 한숨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