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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아쉬운 소리 싫다고 말 못하는 것


BY 알람시계 2020-05-16

착한 아이 증후군이 있어 남에게 싫은 소리나 아쉬운 부탁 못해서 늘 힘들었는데 한 번 물꼬가 터지니 그런 것 해도 어색하지 않네요.
너무 소극적이고 사람 낯가리는게 참 많았는데 그것도 많이 고쳐진 것 같아요.
그래도 처음 보는 사람들이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나 말하는 것은 아직도 떨리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