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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나는 말


BY 기쁨별이맘 2021-05-26

정말 예전엔 주말반 삼시세끼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매일이..
애들 학교 가는날이 반갑게 느껴지네요.
워킹맘이라 점심을 거의 볶음밥, 비빔밥으로 해 놓고 나오는데.
그래도 항상 최고라고 너무 맛있다고 해 주는 아이들 말에 고맙고 기운이 나네요.
오늘도 얼마전 감자탕 끓여서 먹고 남겨 놓은 것으로 감자탕 볶음밥 해 주니
최고라네요.  남은 것으로 만들어 미안한데..
그래도 손 대기 전에 포장해서 넣어 둔거라 저 혼자 위안을 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