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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고맙고 안쓰럽다.


BY 버들 2021-07-12

2년전
도록 제작과정을 보고자
인쇄소를 찾았는데
더운 날
화학약품(잉크)냄새가 심한 곳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작업하시는 분들을 보니
고맙고. 안쓰럽고---.

그 후
400권이나 되는 무거운 책뭉치를
 배달오신
 80대쯤 되는 할아버지를 뵙고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
생계를 위해 그런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

고맙고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