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도록 제작과정을 보고자인쇄소를 찾았는데더운 날화학약품(잉크)냄새가 심한 곳에서비지땀을 흘리며작업하시는 분들을 보니고맙고. 안쓰럽고---.그 후400권이나 되는 무거운 책뭉치를 배달오신 80대쯤 되는 할아버지를 뵙고어찌나 마음이 아픈지생계를 위해 그런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고맙고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