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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성인 페스티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워킹맘끼리! 톡

조회 : 249

친구에게

BY 마가렛 2021-09-17

요즘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떡을 주문해서 보냈더니
잘받았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저희 둘다 빵순이지만 이젠 건강을 생각해서 빵보단
떡을 먹자하는 생각에 다양한 떡을 보냈더니 정말 맛있다고
거듭 인사를 하니 기분이 좋더군요.
만나서 밥 한번 먹자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거리가 멀고
코로나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었는데 떡을 잘보낸거 같아요.
작은 사랑표현에 큰기쁨을 받은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