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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BY 기쁨별이맘 2021-09-17

우리 시부모님...항상 저에게 힘을 주시는 두분
일주일에 한 번 토요일 얼굴 뵈러 가면 일주일 동안 고생했다며
설겆이도 못하게 하시고 차 마시며 이야기 하다 와요.
전 이 시간이 젤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