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 못할거라 생각했지만일을 했다는거죠.지금 생각하면 참 용감했다고 생각합니다.보장할 수 없다는 생존기간에 주저앉았다남은 아이 생각에 일을 시작했고 무슨 힘으로그렇게 뛰었는지 모르겠어요.정말 5년이란 시간이 지나니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죠.그런데 앞만보고 달린 십여년 내가 뭘했는지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는지갔는지 아무 기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