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랄때는 소심하고 부끄러움도 많이 타는 아이었는데성인이 되어 직장생활을 오래 하면서 워킹맘으로 살다보니성격도 급해지고 목소리도 커지고 억센 여자로 변해버렸더라구요.어느 것이 진짜 내 모습인지 저도 가끔은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