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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범"으로


BY 항아리 2022-03-08

제가 어릴때만 해도 주위의 친구들은 그 부모님을 아들형제 이름을 넣은  <~~아범, 어멈>으로 부르는데요,우리집에서는 예쁘지도 똑똑하지도 않은 큰딸의 이름으로 늘 불리우는 지칭이 나이들수록 집안의 진심 고마운 배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