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결혼했기에 그날의 기억이 추억으로 남아있어요어린 나이에 결혼이라는걸 해서 그런가 결혼이라는 무게를 그때는잘 몰랐습니다5학년이라는 숫자가 참 버거울 만큼 힘들게 지나온 세월인것 같네요아쉬움이 참 많이 남는 인생길이여서 뒤돌아 보지 않고 남은길을후회없이 보내보려 합니다근데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