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통만 치는 고집장이 남편에게 무조건 "고마와요~"라며 늘 조용하게 대응하니까 언제부터인가 그 남편이 온순해지더라는 부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와~ 완전 보살님이시네" 모두 감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