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는 자기중심적인 사람
자신의 삶의 방식과 자신의 생각이 옳고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자기 안에 모든 답과 결론을 정해 놓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해도 귀를 막고 타협하거나 소통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과 소통이 잘 되지 않아 삶이 한쪽으로 기울어집니다.
2. 이유 없이 잘해주는 사람
아무 이유 없이 무조건 잘해 주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무조건 잘해 주는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만남을 통해 서로 충분히 알아가고 신뢰 속에 친밀감을 쌓은 후 잘해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모든 것을 다 줄 것처럼 잘해주는 사람은 항상 합리적인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 유독 이유 없이 잘해주는 사람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일방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3, 비교하며 자신을 과시하고 다른 사람 말문을 막는 사람
나와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을 과시하고 논리적인 말투로 다른 사람의 말문을 막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을 강조하고 나와 자신을 은근슬쩍 비교하며 자신을 과시합니다.
논리적인 말투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강조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틀렸다고 판단하고 단점만 지적하고 부정적으로 말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며 다른 사람이 말도 못 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이야기도 들어 보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4. 도전을 회피하고 추억 속에 사는 사람
새로운 도전을 회피하고 늘 과거 속에 사는 사람입니다.
현재 삶에 안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새로운 도전을 회피하고 과거에 의존해 살아갑니다.
과거지향적인 사람을 만나면 새로운 이야기보다 했었던 이야기를 반복하며 주제가 늘 똑같아 과거로 돌아가려고 하는 꼰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낯선 경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삶은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5. 은혜를 잊어버리고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
진심으로 도와준 은혜를 잊어버리고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연락하는 사람은 힘들 때 자신을 도와준 은혜를 쉽게 잊어버립니다.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은 인간관계를 이익계산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필요에 따라 움직입니다.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고 받은 은혜는 대리석에 새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진심으로 도와준 따뜻한 은혜는 마음의 대리석에 새겨 놓고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