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포비 조회 : 66

[13회] 아니 이런일이?

우리부부 들뜬마음으로

 제 13회 아줌마날에 참석하기 위해 점심도 그런채 행사장으로 직행

맛있는 떡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사각모 쓰고 사진도 찍고

드디어 행사는 시작되고

오한숙희님의 시원시원한 강의도 너무 감동이고

젊은 엄나들의 속 시원한 토크도

어쩜 그렇게 당당들하고

똑소리나는지

젊음을 다보낸 내 자신이 좀.....

지난해보담도 더 알찬 아줌마 날 행사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마지막엔 어디 상상아니 꿈조차 생각지도 않은

"포토제닉" 상까지 받았으니

저 혼자 행운을 안은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날로날로 번영하는 아줌마 닷컴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제가 사진올릴줄도 모르고 해서 그냥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