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 들뜬마음으로
제 13회 아줌마날에 참석하기 위해 점심도 그런채 행사장으로 직행
맛있는 떡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사각모 쓰고 사진도 찍고
드디어 행사는 시작되고
오한숙희님의 시원시원한 강의도 너무 감동이고
젊은 엄나들의 속 시원한 토크도
어쩜 그렇게 당당들하고
똑소리나는지
젊음을 다보낸 내 자신이 좀.....
지난해보담도 더 알찬 아줌마 날 행사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마지막엔 어디 상상아니 꿈조차 생각지도 않은
"포토제닉" 상까지 받았으니
저 혼자 행운을 안은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날로날로 번영하는 아줌마 닷컴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제가 사진올릴줄도 모르고 해서 그냥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