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몽실 조회 : 35

[13회] 회춘했네

경비실에 택배가 도착했다며 찾아가라고 인터폰이 울렸다. 정관장을 받는 순간  귀한손님이 온것처럼 기뻤다.

정년 퇴직후 힘들어 하며 일하는 모습에 안타까운 맘뿐이었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때 정관장을 드시고 기 저항력도

생기고 \갑자기 더운 날씨에도 기력회복한 모습에 감사하지요.. 또 선물중에 팝콘이 있어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오붓한

시간이되기도 했네요.. 여러분 정관장과 함께 여름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