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날에 친구 2명 하고 참석했네요,
1시부터 시작인데 서둘러 나섰죠 걸음도 천천히 여유롭게...
우리 세명은 "지공타사" 좀 미안 하지만 지하철 1호선 탔어요,
대방역 3번 출구로 나와 행사장 가는 길은 찾기도 쉬었습니다,
행사장 안에 들어서니 친절한 아컴 직원분의 반가운 미소로 안내를 받으며 아컴에서 준비한
백설기 와 서울우유에서 제공한 음료(피나콜라다) 는 점심을 거르신 회원님들에 대한 배려 감사햇습니다,
현이님 과 미소의 향기님 을 잠간 만 날 수 있었는데 긴 이야기 할 기회가 없어 아쉬었네요,
향기님~!! 현이님~!! 정 말 반가웠어요~~,^^
진행을 하시는 최광기 씨의 매그러운 진행과 오 숙희 씨의 공감가는 멘트는 맞어 맞어 의 끄덕임과 큰 박수를 여러번...
에세이방의 남상순님 의 며느님 하고 아줌마헌장 낭독 보기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암튼 여기에 일일히 나열 못하지만 2시간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내년에도 참석 할 거예요~~^^
좀 아쉬운 점이라면 사회자 의 마무리 인사가 끝나기 전에 자리를 지키지 않고 우루루 나온 것이 걸리네요,
또 하나 행사장 안에 여기저기 버려진 음료병 각자 가지고 나와 버린다면 다른분의 수고가 덜어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