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영원한청춘 조회 : 93

[13회] 아줌마당을 창당하자!

내 생애 처음 가보는 아줌마의날! 신림동이 삼성동으로 바뀌었는데~ 택배기사가  강남구 삼성동에서 잘못배달됬다고~ 전화가 와서  반송시켰다,  평소, 홍삼을  많이  애용하여, 체온이 상승하기도 했지만~ 면역력증진, 혈소판생성등  내 몸의  건강을

위해  ~ 이렇케  좋은일을  하는  회사에대한  궁금증도 있어(마침, 근처 에 다니던  한의원이 있어서~)  청담역, 회사를

직접 찾아가 봤다, 생각과 달리  아주~ 작고, 아담한  회사였다,  며칠후, 기다리던  홍삼과 팝콘이 도착했다,

홍삼먹고ㅡ,힘내서 남편에게, 써비스(?)룰  좀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기다리던, 아줌마데이~ 좀 늦게 도착하여~ 뒤에서 서서 관람했지만~  구름에 붕~ 뜬 것같은  황홀감을  맛보았다,

 

평소ㅡ 아줌마란 단어가 약간, 부억떼기등의 뉘앙스를 풍겨~ 의상,패션, 행동양식등에  약간~ 오버를 했던  내 자신

이젠, 당당히  대한민국의 아줌마라고 불리고싶다,  이참에~  아줌마당이라도  창당해야하는것 아닌가~

 

다문화외국인도  비례대표로  나서는이 때~  우리  아줌마들이  아줌마 정책을  관철시키기 위해선~ 당을  만들어

뭉쳐야겠다고  생각했다,특히, 엄마 퇴직금제도~ 우울증,정신관련질환을  무료로 치료받는등~

요즘, 이혼하는 부부도 많다지만,  좀~ 더 여자의입장에서~ 양육비등을  책정하는  배려등~

이날, 아줌마토크쑈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아줌마가수들, 해오름누리!  정말  멋진  공연이었어요,

그 많은  여자(아줌마)들 앞에서  유일한  남자로  어쩌면 그렇케  떨지도않고, 사회를  멋지게  할 수 있을까요?

혹시, 아줌마근성이  있는지요?  역시, 아줌마의날  사회자는 한사람이  오래하는게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