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 캠핑장에 가고 싶었는데 사정상 갈 수 가 없음을 알고 홈파티를 신청했습니다.
작지만 성의있는 미니케익으로 가정의 파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줌마 날이라고 남자들은 자리를 비켜 주었습니다.
우리끼리 행사하고 커피 마시고, 케익먹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원래 10명 하려고 신청했는데 참석못한 사람들때문에 조촐하게 파티를 열었습니다.
좀 다르게 하고 싶어서 머리에 띠를 두르고 진행했습니다.
부드러운 맛으로 커피를 마시며 이런행사도 있냐는 의견도 나누었고,
풍선으로 축하 꽃도 만들었고, 커피로 건배도 나누었다. 특별한 이벤트 이니까///
촛불을 끄고, 케익을 먹으며 잠깐 이나마 좋은 시간이 된것 감사해했다
아줌마 자신이 아줌마날을 기억하고 행사하기를 1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올해 참석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엔 꼭 참석해 보리라 마음먹었다
올해 난지도 행사는 참 좋은것 같았는데 회사 사정으로 참석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다.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야외는 참 좋은것 같았다.
미니홈파티 즐거웠습니다.
아줌마날 !!!
축하합니다
마음까지 즐거운 우리 아줌마들 힘내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