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저희 집으로 5월말 배달된 소포...

 

3월,4월,5월~~~

서로 바쁘다보니 3개월째 못보다가 6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홍성으로 놀러갔네요.

정말 시골이던군요.

 

 

 

 

집 정말 이쁘죠~~

이사온지 아직 얼마 안되어서 정리가 조금은 덜되었지만

평소에 제가 꿈꾸던 집이었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애들입니다.

지하수를 끌어올려 애들이 놀게끔 만들어진 수영장이네요.

물은 많이 차가웠지만 애들은 추위도 잊은체 너무나 재밌게 2시간 넘게 놀더라구요.

 

서울에서 같이 출발한 언니가 준비한 점심 메뉴입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울 신랑 서울 온지가 언제인데 지금껏 저에게도 이 요리를 해달라고 하네요..

 

드뎌 개봉했습니다.

화애락本 2박스에 미인밸런스 1박스,물티슈 4개,팝콘까지...

정말 꽉찬 구성이라 놀랐답니다.

팝콘은 정말 먹고싶었는데 전자렌지가 없는 집이라 그냥 갖고왔네요.

물티슈는 홍성집에 기증하구요.

 

울 귀여운 홍성댁이 오늘 홈토크쇼 진행을 맡게 되었답니다.

 

엄마 셋에 아빠 둘 그리고 애들까지...

오늘 카메라는 홍성댁 아드님이 수고를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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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동네마다 아이들 공동체를 위한 큰 놀이터를 만들자로 결정이 되었답니다.

오늘 주제에 맞춰 각자 의견을 쓰고~

 

저희 신랑의 의견이랍니다.

 

 

각자의 의견을 말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어찌나 어색하던지~~민망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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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정관장과 함께하는 엄마의 힘~~

 

 

어른들보다 애들이 문제 욕심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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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아빠는 홍삼정~ 딸은 홍이장군을 먹은 몸들이라

엄마들이 먹어야할 화애락本을 원샷~해버리네요.

 

100일만에 만난 반가운 이웃~

오랜만에 만났어도 전혀 낯설지 않은 이웃~~

처음으로 가져본 가족들간의 홈토크쇼~~~

조금은 낯설고 어색한 홈토크쇼였지만 아이와 부모 모두 1시간 가량 토크쇼가 진행되는 시간동안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던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