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in7533 조회 : 83

[11회] 바베큐 타임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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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베큐 타임은 즐거웠다.
    제11회 아줌마의 날은 난지켐핑장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나는 처음부터 아줌마가 아닌 할머니였는데 아줌마로 회원 가입을 해서 지금까지 아줌마 행세를 하고있다.
    그리고 아줌마의 날이 11회지만 난 7번째 참여를 했고,참여 할 때마다 난 젊어지고 있었다. 
    이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다.

    이번에도 나는 이 아줌마의 날에 참여하기 위해 며칠 전부터 나름대로 바빳다.
    먼저 바베큐 타임을 누구와 즐길 것인가?
    여기저기 여러명이 참여하고 싶어하지만 우선 참가비가 드니 권하기도 부담스러워 그냥 가까운 가족들을 대상으로 13명(다섯가족)의 참가의사를 받았다.
    그리고는 참여해서 먹을 먹거리 준비에 신경을 좀 썻더니 그야말로 준비위원보다 더 바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온가족이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마음은 즐겁고 가벼웠다.
    혹시 차가 밀릴지도 모른다고 서둘러 일직 나섯더니 의외로 일직 도착을 해서 다행히 번거롭지 않게 캠핑장에 입장을 했다.
    들어서자마자 대형 아취형으로 "바베큐 축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이렇게 반가울 수가!
    우선 등록처에서 간단한 등록을 기다리고 있는데 우연히도 황대표님을 만나 수다를 좀 떨고, 절차를 거쳐 본행사장에 입장을 하는데 재미있는 것은 팔찌였다.
    이 팔찌를 매야만 입장을 할 수 있고,출입이 원활한데 참 잘 고안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의  보금자리를 찾았다.
    자리는 널직하고 본부석과 주무대가 바로 옆에 있어서 더더욱 좋았다.
    울 손자는 제세상을 만난 듯이 무척 좋아라 뛰어다닌다.
    우선 이것도 플러스로 생각하자!
    자리를 찾아 짐을 푸는데 오늘 함께 할 가족들이 속속나타난다.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가웠다.
    또 자리를 함께할 애교 만점인 "음악방"님이 도착을 했다.
    또 누구보다 친숙한 임학골님이 마실을 왔다.역시 반가웠다.
    오늘은 무엇보다도 모두가 기대하는건 바비큐 축제였다.
    행사진행이 시작되고 오프닝 퍼포몬스가 펼처졌는데 넘 신나는 음앆에 우리 아줌마들의
    숨겨두었던 끼가 발동 신나는 시간이었다.
    대표님의 개회사가 있고 드디어 바비큐 타임이 시작되었는데 워낙 인원 수가 많이 모였으니 생각같이 신속하지는 않았어도 배가 고픈사람은 우선 다른걸로 대신하고, 숯불이 피워져 청미원의 우리돼지고기를 굽기시작을 했다.
    가족모두 눈길이 여기에 쏠렸다.
    쏘세지,새송이버섯등 같이 구워서 준비해온 찰밥,명품 찰떡에 작은 집에서 준비한 찌게에 이건 정말 세상에 무엇도 부러울 게 없는 성찬이었다.
    야! 참 맛있다.바로 이 소리를 기다렸다.
    후식으로 역시 작은 집에서 준비해 온 수박은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맛이었다.
    울 손자는 뭐든지 잘 먹지만 수박 속에 들어갈 정도로 정신없이 먹어데니 역시 플러스였다.
    중간에 응원기업의 게임등 풍성한 시간이었고.바베큐 타임이 거의 끝날무렵 즐거운 놀이 시간으로 다양한 놀이,게임등 모든 회원들의 무대였다.
    그야말로 아줌마들의 즐거운 휴식에 플러스가 되는 날이었다.
    오후 후반에는 웬만해서 만나기 힘든 길쌈놀이 등 대동놀이로 모든 가족들의 더 할 수 없는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마지막으로 다섯가족이 합사진을 증명사진으로 담고는 날마다 오늘만 같아라 하며,아줌마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늘을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길 것이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불러준다면 기꺼이 참여를해서 아줌마들을 응원할 것이다.
    끝으로 난 언제나 무언가를 찾고 있다.
    아주 소박히게 더 좋은 것, 더 아름다운 것,더 젊어지게 살고싶은 것,나와 모두가 행복해 지는 삶을 살고싶다.
    그리고 죽어지면 썩을 몸땡이 아끼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참되게 살고싶다.
    우리 아줌마들! 화이팅!!!!!!!!
    아줌마 닷켬의 직원여러분!수고 많아 하셨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