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쏘피 조회 : 61

[13회] 이제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어요

요즘 많이들 더우시죠 ?

 

겨울내내 코트로 감싸고, 봄에는 바바리로 잠바로 감추고, 여름에는 더이상 감출 수 있는 것도, 배에 힘을 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친구 몇명과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운동을 시작한 탓인지, 많이 피곤했는데, "정관장 화애락" 1포를 먹고 에너지 충전이 되었습니다.

 

남편과 아이 챙기느라, 하루가 전쟁같아서 내몸 뒤돌아 볼 겨를이 없었는데, 이제는 저를 사랑하려고 해요.

 

매일 운동도 하고, 수다고 떨고,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나의 모습을 가꿀려고 합니다.

 

정관장 "미인밸런스" 와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