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매들은 친정엄마 모시고 한달에 한번 1박2일 여행을 합니다.
4자매가 오순도순 얘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해먹고...
이번 모임은 아줌마의날 기념으로 했지요.
막내는 유치원을 하고 있고
동생은 손주를 봐주고 있고 나도 그래서인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만드는데 엄마의 힘이 모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는 그래서 아이들 놀이터 만들기를 주제로 수다를 떨었어요
엄마와 함께 동생들과 함께 한 1박2일이 이번엔 더 뜻깊었네요.
화애락 먹어보고 좋다고 했더니 셋째딸이 화애락을 사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