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줌마가 아줌마의 날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어요
달마다 해마다 날은 참으로 많치만 11번째 아줌마의 날에 초대 된것 같아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줌마의 날이라 내일은 아무것도 안할거야 말한마디 하고 잤는데
신랑이 아침일찍일어나 저대신 손수 밥도 차려주고 다 먹고 설거지도 해주고 커피까지 ..
정말 행복한 순간이였습니다.
아기 낳고 날 위해주던 신랑 모습을 꾀 오랜만에 본것 같아요.
다시 신랑을 되찾은듯 했어요 , 이렇게 오전시간을 보내고 저녁엔 식구들과 한자리에 모였어요
저희집으로 초대를 했기에 맥주한잔 하면서 회포를 풀었죠 ^^
다들 아줌마의 날이 있는지는 알았지만 날짜를 몰랐었다며 ,
저희 어머님 형님이 좋아 하셨어요
마지막으로 맥심 아라비카 100 커피잔에 커피를 타서 드렸더니 오늘 서비스가 좋다며
즐거워 하시더라고요 아줌마의 날이 있어 행복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