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유희정 조회 : 958

[19회] 질경이와 함께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여자가 되자

몇년전부터 y존을 씻어도 가려운 기분이 들고 분비물이 많아져 부인과를 찾는 횟수도 잦아졌다.

 병원이나 약국, 지인들을 통해 좋다하는 세정제를 여러개 사용해 보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오히려 더 가렵고 건조해져서 몇번 사용하다 말았었다.   

그러던중 이번에 아줌마의 날 행사에서 받은 질경이 제품을 반신반의하며 사용해 보았다. 자연유래 성분이라서 그런지 독한 향도 아니고 산뜻한 향에 사용도 간편했다. 씻고 났을 때의 기분은 마치 허브차를 마신듯한 상쾌한 느낌이었다. 뿐만 아니라 냄새도 잡아줘서 다시 20대로 돌아간 느낌도 들었다. 

왜 진작 질경이를 몰랐을까.. 아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됐다. 앞으론 질경이가 있으니 냄새와 가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당당한 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