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하성아 조회 : 313

[14회] 소중한 나의 권리를 찾는 날

누구누구의 엄마 누구누구의 아내가 아닌  진실한 나 참 자아
내가 누구임을 스스로 깨닫고  고백하고 서로의 고민을
조금은 이해해 주며 다독거려주고 토닥일 수 있는날
그래서 함께 어울리고 하나됨안에서 즐거움을 얻고
그안에서  아줌마들 끼리 소통의 힘을 배워나가는 날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힘차면서 5월 31일 온종일
내 마음이 따스해지고 행복해지는 날 5월 31일 설레이는
봄소풍처럼 기다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