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날에 딱 맞추어 봉사활동을 하기 어려워 미리 당겨서 장애우 복지관에 중학생인 아이들과 부모님이 80여명정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의 봉사개념에 너무 실망했지만 부모가 솔선수범해서 계속 함께 다닌다면 생각도 많이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다녀와주신 부모님들과 많은 이야기로 숙제를 풀어갈 생각입니다. 우리아이들이 어려운곳에 내작은 손길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를 알게 하고 부모인 내자신도 생각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던시간이었습니다. 일을하면서 생색내는것같아 사진에 담아오지는 못했지만 6월달에도 활동계획이 잡혀있어 또갑니다. 즐겁고 기분좋은 하루가 되도록 보내주신 아줌마닷컴 담당자분께 감사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