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유재영 조회 : 176

[14회] 나는 아줌마다!

아가씨였을때는 몰랐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줌마...처럼 친근한 이름을...
모든 아줌마들하고도 스스럼없이 친해지고 공감하고 동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거...^^
세아이의 엄마가 되고 한가정의 주부가 되고 더 나아가서는 사회의 일원인 지금의 내 자리
가끔은 모든 아줌마들이 외롭고 힘들고 슬프고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아이들과 남편과 가족들이 있다는걸...
그리고 정 안풀린다면 "아줌마 닷컴"의 문을 두드리면 된다는걸...ㅋㅋ
아줌마로서의 영광과 혜택을 다 누리려 합니다...^^
저 잘하고 있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