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ihyu 조회 : 80

[11회] 아줌마날을 자축하면서.축하선물과 현금

집으로 날아온 커피와 달콤한케익 그리고 아주예쁜 커피잔!

앙증스러운 빨간초 두자루. 반가운 선물이였어요

푸짐한 선물이 왔는데.아줌마날을 축하해줄 주인공아줌마들은 한명도 없고.

쓸쓸하게 저혼자 케익을 만들었지요

저혼자서 자축하고.  11회 아줌마의날을 축하합니다!~~

저녁이 되어 애들이 와서 케익을 다먹어버렸다는거 아닙니까!

며칠후 토너먼트게임에서 당첨되어 통장으로 들어온 현금.

이것만은 나를 위해 쓰기로 마음먹고 무엇을 어떻게 쓸것인지.

지금 궁리중이랍니다.

이쁜 구두를 사고 싶거든요.

고맙습니다. 오월의 내가 주인공이 된 느낌이예요.

후기가 빈약해서 죄송합니다.

더욱 열심히 참여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