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지윤소희맘 조회 : 77

[11회] 자축하는 기분으로...

어느날 경비실에 물건이 도착했어요.

우와 깜짝 놀랐어요.

신청할때 우리 남푠 생일에 형님들과 함께 지내려고 했더니만

물건이 늦게 도착해서....친구들과...

3년5개월다닌 회사 고만둔날 다음날인  2010년 6월 1일날 친구들과 만나 야외에서 자축했어요.

종종 이런시간이 많아 질것 같아요.

회사를 고만두니 이 시간들 주최가 안되는 군요.  ㅋㅋㅋ

아이들을 보면서 이제 차분한 하루 하루 지내려구요..

제가 물을 조금 가지고 가서 아주 자판기 같은 커피를 먹게 됐지만

야외에서 먹으니 커피맛이 정말 좋았어요.

아가도 커피를 원하는 분위기....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