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가정의 달이라고!
정말 힘든 한달이였던거 같다.
금전적인면도 그렇고 심적인 면도 그렇구..
두아이의 엄마로서,
며느리,딸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그리고 학부모..
이렇게 많은 날들중에서 나를 위한 날은 하루도 없었던것같다,,
아이가 어린죄로 어버이날도 며느리라는 신분으로 가족모임에 참석해야만 했다.
그러다 아줌마닷컴을 통해 알게된 아줌마의날^^
이렇게해서 가족들중 여자들만 모인 홈파티를 열게되어
넘 행복하고 모처럼의 해방감을 맛보기도 했다..
아줌마란 단어가 예전에 무척 생소하기만했거늘,이렇게 친숙해질줄은 몰랐었다..
아줌마닷컴 !! 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