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아닌 휴가가 된 5월 17일
덕분에 엄마들이 편한 마음으로 점심 먹으러 왔네요.
사진은 놀러오셨다가 대표되신 우리 엄마께서 한 컷 해주셨어요.
다양한 오뚜기 제품보며 놀라고 또 가정비전으로 한번 더 까르르 함박 웃음 터진 재미있는 시간 되었어요.
그런데 처음엔 웃으며 받아든 가정 비전을 글을 쓰면서 점점 심각하게 변하는 얼굴들이 참 서로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가정에서 엄마가 아프면 가장 힘들듯이
엄마의 비전이 없으면 가정의 비전도 바로 서기 어렵다는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좋은 돌아봄의 시간이 되게 해주신 아줌마닷컴, 그리고 오뚜기와 타파웨어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기념품들의 반응이 좋았고 보내주신 제품들도 각자 게임으로 나눠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