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날을 기념해서 특별한 날을 가질 수 있어 감사했어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세심하게 가정의 비전을 논한다는 것은 거의 없지요.
그저 수다나 떨뿐.. 덕분에 모처럼의 진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들 바쁘게 그날 충실히 사는게 최선이라 생각하던데,
행복한 가정의 비전을 글로 적어보니 그 실천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참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소소하게 오는 즐거움이 곧 행복한 가정의 시발점인거 같습니다.
쑥스럽지만 토론도 해보고 속마음도 조금씩 알아가니 서로가 더 가까워진 것 같았어요.
꿀유자차의 달콤향긋함 처럼... 행복한 가정을 위한 아줌마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