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하하나 조회 : 250

[14회] 우리가족의 우리가족을위한 비전~토크

초록 빛 싱그러움이 가장 아름다워 신록의 계절이 불리우는 5월~

주부에게 5월은 찬란하다.

여자이기에 5월을 아름답게 지낼 수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포기 할 수 없는것이 음식 장만.......

그리하여 난 아줌마닷컴(이하 :아닷)에서 주최하는 포럼 신청을했다.

회사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허락받고 받은 박스 안의 선물들은 아주아주 실속 찬 선물이었다.

하루하루 행사를 하다보니 벌써 마감일 임박~

그러나 매직차퍼의 위력으로 난 아침에 주먹밥을 만들수 있었다.

매직차퍼의 현란한 움직으로 오뚜기 스팸과 준비한 야채들은 주먹밥재료로 변신~

주말에 시골에서 공수한 부추를 겉저리하고, 부추전까지 준비....

생소한 가정CEO란 표현이 조금은 부담이었지만~우리 가정을 생각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가정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보편적인 행복의 조건 중 일순위는 건강이었다.

육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적건강도 중요한 요즘시대...

한 가족이지만 소속감이 없는건 아닌지...

그래도 나의 초대 손님들은 가족愛가 남다른 분들이신가보다~

가까운 가족이지만 서로 배려를 해야한다는....

직장맘이기에 가사일 분담은 행복의 조건으로 나타났다.

함께가 아니면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하는데 희생에 따른 보상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희생자는 행복감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는 이제는 대화가 힘들어지는 자녀들과의 현실에 힘들어했다.

직장, 가정에서 대화를 통한 소통은 원활해야만한다.

우리가~

아줌마가~

웃어야~ 가정이 웃는다.

조금은 생소한 우리 가정의 비전~

하지만 우리 가정의 꿈이 있어야한다는건 멋진일이었다.

참여해준 회사 직원분들께 감사했다.

 

직장맘들이라~타파웨어를 잘 모를 줄 알았는데~현재 사용 중이고~ 엄마가 광팬이라고 하신분~ 예비맘은 이유식에 눈독을 드렸다. 오뚜기는 가정 마다 친숙한 브랜드이면 생활속에 함께하는 브랜드였다. 잠시 옛날 국수 수다를 시작하였는데... 국수에 대한 새로운 세계를 만났다.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한 비빔국수의 만찬이 기대대는 시간이었다.

사진을 잘 찍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점심을 선물해주신 아닷에 감사를 드린다.

내가 아줌마를 어떻게 의식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았다.

나는 왜 아줌마가 별로 일까?

생각했다.

당당한 아줌마가 되어야겠다.

결혼하고 아이가 있고 강한 여자~ 난 아줌마이다.

아닷을 많이 알리고 있다. 아줌마들에게....

계절의 여왕5월에 멋진 아줌마들과 함께한 시간은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