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우리 가정의 비전선언문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조금은 생소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위해 우리들은 어떻게하면 좋을까를 생각하는 시간이였어요.
제가 지키고 만들고 싶은 우리가족의 모습을 위해서라면 한순간이라도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내일은 둘째아들 친구 엄마들과 함께 자신만만 비전선언문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꺼예요.
제 몸도 맘도 괜시리 분주해지고 들뜬 기분이들어요.
조금은 쑥스러우면서도 긴장되고 다들 자신들의 의견을 잘 어필해주기를 바라며 내일 또 인사드릴께요.
편안한 하루하루 되세요! ^^